김경익 판도라TV 창업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확 바뀐 판도라TV 첫 흑자" "확 바뀐 판도라TV 첫 흑자" 김경익 판도라TV 창업자 기사입력 2011.03.29 17:08:12 | 최종수정 2011.03.29 20:40:14 "판도라TV가 이제야 수익모델을 제대로 만든 것 같습니다. 다시 유튜브하고 경쟁해야죠." 김경익 판도라TV 창업자(43)는 담담하지만 자신 있게 말했다. 이달 초 대표이사에서 이사회 의장으로 자리를 옮긴 그는 "어려웠던 최근 2~3년이 살아남기 위해 불필요한 사업과 지출을 덜어내고 기술을 개발할 수 있는 최적기였다"고 말했다. 최근 몇 년간 업계에선 판도라TV를 저물어 가는 회사로 봤다. 2005년께부터 최초의 동영상 사용자제작콘텐츠(UCC) 전문 기업으로 국내 시장 1위를 질주했지만, 동영상 서비스의 고질적인 고비용 저수익 구조를 탈피할 수 없었다. 저작..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