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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펀드

[파워인터뷰] 유인촌 "콘텐츠 등 창의산업에 승부걸어야"(종합) [파워인터뷰] 유인촌 "콘텐츠 등 창의산업에 승부걸어야"(종합) 강효상 조선일보 부국장 겸 조선경제i 취재본부장 hskang@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이재원 기자 true@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하누리 기자 nuri@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입력 : 2010.09.28 09:50 / 수정 : 2010.09.28 18:54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화부) 장관은 27일 서울 광화문 문광부 장관실에서 조선일보·조선경제i가 함께 만드는 조선비즈닷컴과 가진 인터뷰에서 “콘텐츠 기업인 월트 디즈니나 엔씨소프트의 영업이익률이 도요타와 현대자동차보다 월등히 높다”며 “앞으로 콘텐츠 분야와 같은 창의사업에 승부를 걸어야 한다”고 말했다. 유 장관은 또 “돈.. 더보기
문화부, 2000억 규모 '글로벌펀드' 조성 추진 문화부, 2000억 규모 '글로벌펀드' 조성 추진 2011·12년 각 1000억원씩…해외수출 콘텐츠 지원 목적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화부)가 2012년까지 총 2000억원 규모의 글로벌펀드를 조성한다. 문화콘텐츠 투자부문에 강점을 지닌 무한책임투자자(GP)들이 출자 신청할 것으로 예상된다. 16일 문화부 및 벤처캐피탈 업계에 따르면 문화부는 지난 13일 국내 벤처캐피탈 및 자산운용사를 상대로 문화콘텐츠 글로벌펀드 조성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 참석한 상당수의 GP가 펀드운용에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펀드의 조성목적은 글로벌 프로젝트 지원이다. 해외수출을 목표로 국내에서 기획 및 제작되는 각종 문화콘텐츠 사업에 자금이 투입될 전망이다. 블록버스터급 영화제작에도 대규모 지원이 예상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