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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삼성전자와 문화유산콘텐츠 활용협약 국립중앙박물관,삼성전자와 문화유산콘텐츠 활용협약 2010-10-04 10:35헤럴드경제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최광식)과 삼성전자(이호수 미디어솔루션센터장)가 문화유산 콘텐츠의 공동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서를 지난 1일 체결했다. 박물관측은 “이번 업무협약은 박물관이 보유한 문화유산 콘텐츠를 스마트폰 등을 통해 국민들이 보다 쉽게 접하고,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폭넓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추진됐다”고 설명했다. 이에따라 박물관은 문화유산 콘텐츠 활용을 위한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서비스를 삼성전자와 공도으로 개발해 최신 IT기술을 활용한 유익한 볼거리를 국민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홍보마케팅의 협력 등 다양한 사업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임희윤 기자/.. 더보기
한국영화발전을 위한 영화인 대토론회 개최 한국영화발전을 위한 영화인 대토론회 개최 문화체육관광부, 9월1일 (수) 오후 2시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영화산업에 대한 정부의 지원방식 개선과 한국영화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영화인 대토론회가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영화진흥위원회가 주관하는 ‘한국영화 발전 및 상생을 위한 영화인 대토론회’는 오는 9월 1일(수) 오후 2시부터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영화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다. 이번 토론회의 주제는 ‘한국 영화산업 활성화 방안’으로 한국영화의 자생력을 높이고 체질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 이를 위해 먼저 국내 영화산업의 현황 및 문제점을 알아보고 한국 영화산업의 내수시장 활성화 방안을 도출한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한국 영화산업의 구조개편과 합리화 방안을 도출하게 되.. 더보기
`고구려 벽화` 100년만에 공개 `고구려 벽화` 100년만에 공개 이데일리 | 김용운 | 입력 2010.08.17 16:54 | - 국립중앙박물관, 강서중묘 사신도와 신라 천마총 금관 특별전시 ▲ 고구려 강서중묘의 주작도와 신라 천마총 금관(사진=국립중앙박물관) [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고구려 사신(四神) 벽화와 신라 천마총 금관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시가 마련됐다. 국립중앙박물관은 17일부터 고구려 후기 무덤벽화를 대표하는 강서중묘의 사신도 테마전(11월 28일까지)과 신라 천마총 금관을 전시한다. 고구려 후기인 7세기 초 조성된 강서중묘는 평안남도 남포시 삼묘리 마을 앞 평야 지대에 있는 강서대묘, 강서중묘, 강서소묘 등 세 개 무덤의 하나로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다. 강서중묘 사신도는 강서중묘 내부 각각.. 더보기
국립중앙박물관,'그리스의 신과 인간전' 국립중앙박물관,'그리스의 신과 인간전' 그리스 신과 신화 주제 ... 오는 8월 29일까지 전시 museumnews 국립중앙박물관은 네 번째 세계 문명전인 을 조선일보와 공동으로 개최하고 있다. 전시는 4부로 구성되어 있는데 1부가 로 그리스의 신과 신화를 다룬다. 2부 에서는 그리스인의 모습과 그들이 이상적으로 생각한 신체란 무엇인지 조명하며, 3부 는 올림픽의 고향인 고대 올림피아의 성소와 당시의 운동경기 및 운동선수의 모습을 살펴본다. 마지막 4부 은 탄생과 성장, 결혼, 그리고 전쟁과 죽음이라는 그리스인의 삶의 여정을 조명한다. 대표 전시품으로는 '원반 던지는 사람', '청동 제우스상', '금제 관식', '투구와 갑옷' 등이 있으며 영국 박물관(The British Museum)에서 대여한 다양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