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플러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광현의 IT 집중분석] 3주 만에 2000만명…구글플러스, 페이스북 잡을까 [김광현의 IT 집중분석] 3주 만에 2000만명…구글플러스, 페이스북 잡을까 한국경제 | 입력 2011.07.26 18:31 | 수정 2011.07.27 03:33 | 기존 구글서비스와 연동…중독성은 페이스북 능가 10명 중 1명만 여성 이용자…'남자들의 놀이터' 단점도 구글이 지난달 29일 시범서비스를 시작한 구글플러스가 소셜 네트워크 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서비스 개시 3주 만에 사용자 2000만명을 돌파하는 등 초반 기세가 등등하기 때문이다. ◆강한 중독성 시장조사기업 콤스코어에 따르면 구글플러스는 서비스 개시 3주 만에 순방문자 2000만명을 돌파해 가입자도 2000만명에 근접했을 것으로 추정됐다. 초청받은 사람만 이용할 수 있는 베타 서비스 기간이란 점을 감안하면 대단한 성과다. 거의 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