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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승준 미래기획위원장

미래기획위 업무보고 "대기업·정부 관료적 경향 벗어나야" 비판 곽승준 "MB정부 이곳에 올인"..도대체 어떤 산업? 미래기획위 업무보고 "대기업·정부 관료적 경향 벗어나야" 비판 [아시아경제 조영주 기자] 곽승준 미래기획위원장은 21일 "현 정부 남은 기간중 정부 전체의 산업정책 역량을 '콘텐츠와 소프트웨어(SW)', '시스템반도체' 등 양대 분야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곽 위원장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에게 올해 업무보고를 하는 자리에서 "정부와 업계가 모두 지금 즉시 이들 양대 분야에 도전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곽 위원장은 "스마트 혁명과 IT(정보기술) 융합 추세에 우리 산업이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IT 산업은 물론 자동차를 포함한 우리나라 산업 전체가 큰 위기에 처할 분수령에 놓여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더보기
“MB만 친서민 외쳤지 몸 던진 참모·내각 없었다” [중앙일보] “MB만 친서민 외쳤지 몸 던진 참모·내각 없었다” [중앙일보] 2010.07.30 01:37 입력 / 2010.07.30 01:44 수정 이 대통령의 ‘정책 브레인’ 곽승준 미래기획위원장 인터뷰 대통령 직속 미래기획위원회 곽승준 위원장(사진·장관급)은 “이명박 대통령은 친(親)서민을 외쳤지만 그걸 위해 몸을 던진 참모와 내각이 없었다”고 말했다. 곽 위원장은 28일 본지와 인터뷰에서 “(내각과 청와대 참모들이) 그동안 용기 있게 못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곽 위원장은 이 대통령의 ‘친서민 드라이브’가 ‘대기업 때리기’로 시장에서 받아들여지는 데 대해서는 “또 하나의 왜곡”이라고 했다. 고려대 경제학과 교수 출신인 곽 위원장은 강만수 전 기획재정부 장관과 함께 이 대통령의 대선 공약을 만든 ‘공약 설계.. 더보기
이찬진 "삼성, 트위터식 '오픈마인드' 필요" 이찬진 "삼성, 트위터식 '오픈마인드' 필요" [현장] 스마트폰 시대 '대기업-중소기업' 상생 방안은? 10.03.24 21:55 ㅣ최종 업데이트 10.03.24 21:55 김시연 (staright) 이찬진, 중소기업, 방통위, 이건희, 스마트폰 ▲ '스마트폰 활성화에 대비한 대-중소기업 상생 협력 방안'을 주제로 24일 오후 서울 중구 무교동 한국정보화진흥원 대강당에서 열린 방통위 출범 2주년 기념 세미나에서 발표 중인 이찬진 터치커넥트(드림위즈) 대표. ⓒ 김시연 이찬진 "삼성이 어떻게 하면 잘 하느냐고 묻는데, 빼놓지 말아야 할 게 '오픈 마인드'다." '트위터 전도사' 이찬진 터치커넥트 대표가 이건희 회장이 2년 만에 복귀한 삼성에게 던진 화두다. 또 '상생-협력'이 강조되는 모바일 인터넷 시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