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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경택 감독

곽경택 감독 "3D 영화, 우리도 충분히 경쟁력 있다" 곽경택 감독 "3D 영화, 우리도 충분히 경쟁력 있다" 입력 : 2010-03-30 17:35:24 ▲ 곽경택 감독 [이데일리 SPN 최은영 기자] 영화 ‘아름다운 우리’(제작 아이엠픽쳐스·오션드라이브·아이비픽쳐스)를 3D로 제작할 것으로 알려진 곽경택 감독이 한국 3D 영화의 발전 가능성을 낙관했다. 곽경택 감독은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3D 월드포럼' 행사에 기조연설자로 나서 “3D 영화 시장은 상상력이 기술을 이끄는 시대가 될 것”이라며 “스토리텔링으로 승부를 걸자”고 제안했다. “2010년 한국에서는 많은 입체영화들이 준비 중”이라고 밝힌 곽 감독은 “30년 만에 다시 찾아 온 황금기를 유지하기 위한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다”면서 “영화인으로서 할 수 있는 건 영상적인 표현 영역의 새로운 .. 더보기
"3D 콘텐츠 절실, 대기업 투자 나서라" "3D 콘텐츠 절실, 대기업 투자 나서라" 3D월드 포럼서 이재웅 콘텐츠진흥원장 투자 요청 박영례기자 young@inews24.com "길 닦아놓으니 외국사람이 먼저 왔다갔다 할까 걱정이다." 이재웅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이 최근 날로 뜨거워지고 있는 3D시장과 대기업의 콘텐츠 수급전쟁에 쓴소리를 했다. 대기업이 외국 유명영화사와 제휴에만 치중하지 말고 직접 나서서 콘텐츠에 투자해야 한다는 얘기다. 이재웅 원장은 30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3D 월드포럼'행사 개회사를 통해 "작년에 모바일에서 3D를 본 적이 있는데 상당한 입체감을 느낄 수 있었다"며 "이제 TV도 3D로 보고, 2D 영상도 3D로 바로 볼 수 있다는 광고를 보고 깜짝 놀랐다"며 운을 뗐다. 이 원장은 이어 "그릇(TV)은 아주 잘 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