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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계

게임업계, 채널링 전략 강화 게임업계, 채널링 전략 강화 NHN·네오위즈G 등 채널링 대폭 확대 계획 밝혀 김지연기자 hiim29@inews24.com 게임업계가 전반적인 채널링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게임포털 사업자들의 경우 채널링을 통해 포털의 영향력을 확대할 수 있어서 채널링을 전략적으로 활용할 채비에 나섰다. 채널링이란, 특정 게임을 서비스하는 회사와 제휴를 맺고 해당 회사의 게임 서버에 접속할 수 있게 통로를 열어주는 것을 말한다. 게임을 서비스하는 회사는 폭넓은 이용자층을 끌어들일 수 있고, 채널링하는 회사는 자사 사이트 트래픽을 늘릴 수 있다. 특히 정식 서비스 계약을 맺으면 마케팅에서 운영에 이르기까지 상당한 비용이 들어가지만, 채널링 계약을 맺으면 이로 인해 발생한 수익을 게임 서비스사와 채널링 회사가 나눠 가지기만.. 더보기
떼돈 번 게임업계 ‘게임중독’은 외면 떼돈 번 게임업계 ‘게임중독’은 외면 정부는 과몰입 대책 뒤늦게 강화 경향신문 | 전병역 기자 | 입력 2010.03.08 18:17 | 게임중독에 빠진 부부가 자식을 굶겨 사망케 하는 등 인터넷 게임 중독에 대한 악영향이 심각한 수준이지만 정작 고수익을 올리는 게임업체들은 이용자 보호에 소극적이란 비판을 받고 있다. 업체들은 이용 시간을 알려주는 서비스 등을 실시하고 있다. 그러나 접속을 완전 차단하거나 게임중독 치료를 지원하는 등 적극적인 조치는 외면하고 있다는 지적이 많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게임업계는 약 5조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주요 업체들의 매출과 영업이익도 크게 늘었다. 게임사업은 영업이익률이 20~40%에 이르는 고수익 사업이다. 국내 1위 업체인 넥슨은 지난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