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문화권력 썸네일형 리스트형 新문화권력, 그들은 누구인가 新문화권력, 그들은 누구인가 매일경제 | 입력 2011.01.20 17:49 ◆ 新문화권력 / ① 대중문화 ◆국내 3대 영화 투자배급사 중 하나인 쇼박스는 지난해 하반기 최동훈ㆍ김용화 감독과 차기작에 대한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비슷한 시기 CJ엔터테인먼트도 김현석 감독과 같은 계약을 맺었다. CJ엔터테인먼트와 쇼박스는 영화 투자에서 제작ㆍ배급ㆍ상영까지 맡고 있는 국내 영화 산업의 큰손들이다. 3명의 감독은 '범죄의 재구성' '타짜' '전우치'(최동훈), '국가대표' '미녀는 괴로워'(김용화), '광식이 동생 광태' '시라노;연애조작단'(김현석) 등을 연달아 히트시킨 충무로의 스타 감독이다. 지난해 12월 30일 밤 KBS '가요대축제' 생방송 무대에서는 과거에는 상상할 수 없던 일이 벌어졌다. 한 해를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