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넘이 절경’ 태안에 해변길 120㎞ 썸네일형 리스트형 ‘해넘이 절경’ 태안에 해변길 120㎞ ‘해넘이 절경’ 태안에 해변길 120㎞ 한겨레 | 입력 2011.03.15 21:10 | 수정 2011.03.15 21:40 [한겨레] 꽃지~몽산포구간 올 5월 개통 충남 태안해안국립공원의 절경을 감상하면서 걸을 수 있는 해변길이 만들어진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15일 "올해부터 2013년까지 태안 학암포에서 안면도 영목항에 이르는 120㎞를 지역별 특징에 맞게 해변길로 조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업비 72억원을 들여 만드는 '태안 해변길'은 바라길(학암포~만리포 28㎞), 유람길(만리포~몽산포 38㎞·해상), 곰배길(만리포~몽산포 53㎞), 솔모랫길(몽산포~드르니항 13㎞), 노을길(드르니항~꽃지 12㎞), 샛별바람길(꽃지~영목항 29㎞)로 나뉜다. 이 가운데 유람길은 모항항에서 출발해 신진도항과 몽..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