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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방송 3사 생존전략은 ‘콘텐츠’ 방송 3사 생존전략은 ‘콘텐츠’ 지상파 전체 매출 하락에도 계열PP 승승장구 모기업 콘텐츠 영향 … 재판매로 활로 찾아야 2010년 08월 18일 (수) 15:35:59 민왕기 기자 wanki@journalist.or.kr 방송통신융합 및 뉴미디어의 잇단 출현으로 지상파가 위기에 놓였다는 우려가 나온지 오래다. 그렇다면 지상파의 위기는 사실일까. 또 지상파들의 미래전략은 무엇일까. 방송통신위원회가 최근 발간한 ‘2009 방송사업자 재산상황 공표집’에 따르면 지난해 지상파는 전체 방송매출 점유율에서 36.8%를 기록, 37.3%의 점유율을 보인 케이블PP에 처음으로 추월 당했다. 이는 지상파 망의 위기로 풀이되곤 한다. 지상파 망보다 케이블 망의 매출이 늘었다는 것은 그만큼 지상파 망의 영향력이 줄어들고 .. 더보기
[파워인터뷰] 이석채③ "아이폰은 콘텐츠 시장을 향한 실크로드" [파워인터뷰] 이석채③ "아이폰은 콘텐츠 시장을 향한 실크로드" 조형래 기자 hrcho@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입력 : 2010.05.14 10:50 / 수정 : 2010.05.14 10:52 ▲ 이석채 KT회장이 한국 통신업계 현안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정경렬 기자 이석채 KT 회장은 자신의 아이폰 도입과 관련, “아이폰은 국내 기업과 개발자들이 세계의 거대한 콘텐츠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실크로드 역할을 할 것”이라며 “한국의 젊은이들이 ‘콘텐츠’라는 새로운 시장에 도전할 수 있도록 KT가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또 “혁신에는 국경이 없다”면서 “아이폰은 미국 제품이니까 쓰면 안된다는 식의 소아적 사고에서 벗어나야 진정한 혁신과 새로운 산업을 일으킬 수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