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은법’ 썸네일형 리스트형 ‘최고은법’ 정치권 논의 활발 ‘최고은법’ 정치권 논의 활발 정병국, 예술인복지법 처리 촉구 야당, 고용·산재 혜택 대책 요구 고나무 기자 노형석 기자 시나리오 작가 최고은(32)씨가 생활고로 숨진 사건을 계기로 정치권 등에서 고용·산재보험 혜택 등 예술인 지원방안 논의가 활발하다.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0일 열린 ‘2011 콘텐츠 정책 대국민 업무보고회’에서 “(제가)국회에서 ‘예술인복지법안’을 발의해 놓고도 상임위원장으로서 처리 못 한 것이 안타깝다”며 “영화산업 근로자의 처우 개선을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나라당 문화예술특위위원장인 정두언 의원도 지난 9일 트위터에 “최고은 작가의 안타까운 죽음이 아직껏 긴 여운을 남기고 있네요… 우리의 양심을 때립니다”라고 애도했다. 전병헌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