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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세계대백제전'

[김형중]“수상뮤지컬을 충남의 랜드마크로” [김형중]“수상뮤지컬을 충남의 랜드마크로” [중도시평]김형중 체육지방팀장·부국장 기사입력 : 2010-10-05 14:15 [ 김형중 기자 ] [대전=중도일보] '2010세계대백제전'이 개막 17일 만에 관람객 200만명을 돌파하면서 흥행 성공을 예고하고 있다. 여러 가지 볼거리가 많지만 그중 수상뮤지컬에 대한 이야기를 빼 놓을 수 없다. 지난 3일 오후 공주 고마나루에서 열린 수상뮤지컬 '사마이야기'를 봤다. 웅장한 무대와 화려한 수상조명 등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 김형중 체육지방팀장·부국장 특히 연미산을 실제로 활용해서 무대화한 것(실경:實景)은 돋보였다. 하지만 이날 공연이 15회로 마지막이었다. 반면 부여의 '사비미르' 수상뮤지컬은 지난달 30일 시작돼 15회를 공연하고 있다. .. 더보기
충남도, '금동대향로 오악사' 복식, 대백제전서 선보인다 충남도, '금동대향로 오악사' 복식, 대백제전서 선보인다 연합뉴스 보도자료 | 입력 2010.08.11 13:01 세계적 패션디자이너 이영희씨 제작 맡아 1400년전 백제금동대향로의 오악사가 살아 돌아온다. 도는 오는 9월 열리는 '2010세계대백제전' 개막행사인 금동대향로 오악사 공연에서 오악사의 복식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 사업은 찬란했던 문화를 꽃피웠던 백제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이를 현대적 문화 콘텐츠로 재탄생시키고자 금동대향로 오악사를 중심으로 한 백제음원 재현 및 콘텐츠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중이며, 이를 위해 도는 백제금동대향로(국보 제287호)의 오악사 3D 그래픽 복원 데이터, 관련 사료 및 전문가의 자문, 고증을 바탕으로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오악사 복식 및 두발 제작을 진행하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