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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미디어-3D산업 발전전략'

정부 '3D 육성', 업계 "환영, 그러나…" 정부 '3D 육성', 업계 "환영, 그러나…" "'제2 HD' 안되려면 정부 투자 나서야" 박영례기자 young@inews24.com 업계에 이어 정부의 '3D 산업 띄우기'가 본격화 됐다. 영화 '아바타'가 보여준 3D 산업의 가능성을 국내 산업의 기회로 적극 활용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미 세계 최초로 3D TV가 출시되는 등 기반도 있다. 그러나 3D 산업 육성을 위해서는 정부의 전략 외에도 투자, 당장의 콘텐츠 수급 등 과제도 만만찮다는 지적이다. 8일 지식경제부와 방송통신위원회, 문화체육관관광부가 마련한 3D 산업 활성화 등을 담은 '콘텐츠-미디어-3D산업 발전전략'이 확정됐다. 정부는 오는 2013년 3D TV 방송시대를 열고 2015년 무안경 TV 시대를 목표로 콘텐츠 및 관련 기술개발 등에 적.. 더보기
이 대통령 "스마트폰·3D 철저 대처 실기 말아야" 이 대통령 "스마트폰·3D 철저 대처 실기 말아야" 고용전략회의서 "혁신적 기술변화기 위기 의식" 주문 박영례기자 young@inews24.com 애플 '아이폰'과 영화 '아바타'로 촉발된 기술혁신 및 국내 산업의 위기론에 대통령까지 나서 '철저 대응'을 주문하고 나섰다. 관계부처인 지식경제부와 방송통신위원회, 문화체육관관광부도 '콘텐츠-미디어-3D산업 발전전략'을 공동마련, 범정부 차원의 대응 및 육성에 본격시동을 걸었다. 8일 관계부처 및 업계에따르면 이명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천안 충남테크노파크에서 국가고용전략회의를 주재하면서 최근의 기술혁신에 철저히 대처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이 대통령은 " 우리는 혁신적인 기술변화의 시기를 맞고 있다. 몇 년 안에 자리를 못 잡으면 완전히 밀려나게 된다"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