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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아이패드' 수학 교과서로 쓴다 '아이패드' 수학 교과서로 쓴다 지면일자 2010.09.10 이성현기자 argos@etnews.co.kr 이달 말 `아이패드`가 수학 교과서로 시범 사용된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교육부는 호튼미플린하코트교육회사와 함께 팀을 이뤄 주 내 중 · 고등학교 4곳에서 새학기부터 `아이패드`를 수학 교과서로 시범 사용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아이패드 시범 사업은 디지털 기술을 통한 교육이 고전적 교육 방식을 넘어설 수 있는지를 알아보는 프로젝트다. 캘리포니아 내 롱비치, 리버사이드, 샌프란시스코 등에 있는 400여명의 8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가을학기 동안 이뤄진다. 프로젝트 최종 결과는 내년 1월에 나온다. 무작위로 선발된 학생들은 학기 시작에 맞춰 디지털 버전의 수학교과서가 담긴 `아이패드`를 배부받는다. 학생.. 더보기
[Why] 이 한국인이 없었다면 아이폰도 아이패드도 없었다 [Why] 이 한국인이 없었다면 아이폰도 아이패드도 없었다 곽수근 기자 topgu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입력 : 2010.07.03 03:24 / 수정 : 2010.07.03 03:27 1992년 사망한 故 강대원 박사 1960년 개발한 모스펫반도체가 소형 컴퓨터 제작의 기반 돼 플래시메모리의 기초도 만들어… 美선 에디슨급, 한국에선 홀대애플이 휴대용 소형 컴퓨터인 태블릿PC '아이패드'를 출시한 지 80일 만에 300만대 판매를 기록했다. 본지 6월 24일 한국 IT 산업이 애플 열풍에 주춤하고 있다는 우려는 어제오늘 얘기가 아니다. MP3 플레이어를 세계 최초로 만든 한국엔 한때 수십개에 달하는 제조업체가 있었지만, 애플 아이팟 등장 이후 씨가 말랐다. 그래서 "스티브 잡스 같.. 더보기
'아이패드' 뜯어봤더니..삼성·LG 보이네 '아이패드' 뜯어봤더니..삼성·LG 보이네 머니투데이 | 조철희 기자 | 입력 2010.04.04 15:08 | [머니투데이 조철희기자] ↑아이픽스잇이 3일(현지시간) 공개한 아이패드 분해도. 애플 제품들을 낱낱이 분해해 해설하는 것으로 유명한 아이픽스잇(iFixit)이 3일(현지시간) 폭발적 인기를 끌며 출시된 아이패드를 곧바로 뜯어 열었다. 로이터에 따르면 아이픽스잇이 아이패드를 분해한 결과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의 제품들이 주요 부품으로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낸드플래시는 삼성전자, LCD 패널은 LG디스플레이의 제품이 쓰인 것. 이외에는 보드컴과 텍사스인스트루먼츠, NXP세미컨덕터의 마이크로칩이 아이패드에 탑재된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아이패드 배터리의 사용 지속 시간은 아이폰 배터리의 5.5..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