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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TV'

[천재가 된 바보상자 '스마트TV']‘콘텐츠 파워’ 키워야 세계인 지갑 연다 [천재가 된 바보상자 '스마트TV']‘콘텐츠 파워’ 키워야 세계인 지갑 연다 스마트 TV가 더 잘 나가려면? 이코노믹리뷰 | 정백현 | 입력 2011.03.22 13:01 VOD·게임·생활정보 솔루션 등 다양한 서비스 앱 개발이 관건 국내 TV 제조업체 간에 콘텐츠와 하드웨어 구현 방식을 두고 치열한 신경전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2011년 1분기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3D 스마트 TV 등 차세대 TV의 판매 성적표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확실한 판매 실적이 나오지는 않고 있는 상황이라 섣불리 어느 스마트 TV가 잘 팔리고 인기를 끌었다고 판단하기는 이르다. 삼성전자는 이와 관련해 "아직 구체적인 판매량을 밝히기는 어렵지만 지난해 연말 특수 시즌과 비교해도 50% 이상 판매가 증가하는 .. 더보기
LG전자·CJ, '스마트TV' 손잡았다 LG전자·CJ, '스마트TV' 손잡았다 LG스마트 TV에 CJ포털 결합 박영례기자 young@inews24.com LG전자와 CJ그룹이 스마트TV 콘텐츠 서비스 분야에서 전면 협력한다. 내년 출시되는 LG전자의 스마트TV에는 CJ 계열의 영화, 음악, 방송 등 프리미엄 콘텐츠를 망라한 'CJ TV 포털'이 탑재된다. 양사는 한류콘텐츠 기획 및 해외시장 공략에도 협력하게 된다. 19일 LG전자는 CJ와 프리미엄 콘텐츠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쉽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TV' 분야에서 이같은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MOU)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LG전자와 CJ는 이를 위해 지난 4월 공동 TFT를 발족한 바 있다. 그동안 논의해온 콘텐츠 서비스 제휴 및 협력 방안을 바탕으로 이번 MOU를.. 더보기
'스마트TV' 직접 체험해 보니… '스마트TV' 직접 체험해 보니… 지면일자 2010.08.30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매장 방문 고객이 삼성 체험존에서 스마트TV를 시연해 보고 있다. `바보상자` TV가 개과천선했다. 인터넷에 맞물리면서 몰라볼 정도로 똑똑해졌다. TV에서 뉴스를 보고 게임도 하고 심지어 이웃집 시청자와 대화도 가능해졌다. 인터넷 서핑은 기본이고 방송국에서 일방적으로 보내는 프로그램이 아닌 원하는 프로그램(애플리케이션)을 직접 내려받을 수 있게 됐다. 덕분에 시청자는 고달파졌다. 푹신한 소파에 앉아 그저 `멍`하니 TV를 보던 데서 적극적으로 원하는 콘텐츠를 찾아야 한다. 모두 `스마트TV` 덕분이다. 그러나 아직 일반TV와 비교해 스마트TV가 갖는 확실한 강점을 찾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