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로로' 썸네일형 리스트형 "천문학적인 돈 포기하고 '뽀로로' 지켰다" "천문학적인 돈 포기하고 '뽀로로' 지켰다" 오마이뉴스 | 입력 2011.07.14 12:15 [오마이뉴스 한만송 기자] ▲ 새얼문화재단이 13일 개최한 새얼아침대화에서 강연하고 있는 김일호 오콘 대표이사 ⓒ 한만송 "외국자본이 (한국에) 테마파크 지으려면 수의계약 등을 통해 그냥 주다시피 할 정도였으나, 국내 업체는 불가능했다. 20년간 국내 지자체들이 유니버셜사, 디즈니사 등을 유치 못해 안달이 났지만, 수백만 달러씩 로열티만 빼앗겼다. 뒤통수 맞은 경우가 많다. 절대적 사대주의를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왜 외국 것을 들여다 우리 아이들을 키워야하냐." 어린이들의 대통령으로 통하는 '뽀로로'를 탄생시킨 김일호 오콘 대표이사는 13일 새얼문화재단이 주최한 제304회 새얼아침대화에 참석해 '뽀로로' 탄생..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