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산수' 화가 이세현 썸네일형 리스트형 '붉은 산수' 화가 이세현, 세계적 화랑이 알아보다 '붉은 산수' 화가 이세현, 세계적 화랑이 알아보다 워홀 등 거장만 취급 페이스 프린츠, 대표작 판화 제작 전격 제안 한국 작가론 이우환 이어 두번째 조상인기자 ccsi@sed.co.kr 입력시간 : 2011.08.14 16:28:39 수정시간 : 2011.08.14 16:28:39 강렬한 붉은색으로 분단된 산하를 그려온 '붉은산수'의 화가 이세현(44ㆍ사진)이 세계적화랑인 페이스(Pace) 갤러리의 러브콜을 받았다. 페이스갤러리 산하 판화 전문갤러리인 페이스 프린츠(Pace Prints Gallery)는 최근 이세현의 대표작'비트윈 레즈(Between Reds)' 중 120×120cm 사이즈의 작품 3점을 판화로 제작하자고 제안했다. 1968년에 설립된 페이스 프린츠는 앤디워홀ㆍ클라스 올덴버그ㆍ장 뒤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