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통신사 200년 만에 부산 납시오"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선통신사 200년 만에 부산 납시오" "조선통신사 200년 만에 부산 납시오" 한국일보 | 입력 2011.05.04 22:35 | 5일부터 나흘간 축제 1881년 마지막 조선통신사의 일본 파견 200주년을 맞아 통신사 행렬의 관문이었던 부산에서 5일부터 나흘간 '2011 조선통신사 축제'가 열린다. 부산시와 부산문화재단이 조선통신사의 평화적 문화교류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개최하는 이 축제에는 조선통신사 퍼레이드, 조선통신사 광장, 한일 뮤직페스티벌, 심포지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선보인다. 올해는 조선통신사 국제문화교류사업 10주년을 기념해 자매도시인 시모노세키와 쓰시마, 세토우치에서 시장이 참석하는 등 많은 일본 내빈들이 방한 한다. 5일 오후 7시 중구 용두산공원 특설무대에서는 '장기하와 얼굴들' 등 국내 인기가수와 한ㆍ일 록밴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