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변해도 드라마 PD는 여전히 이야기꾼"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대 변해도 드라마 PD는 여전히 이야기꾼" "시대 변해도 드라마 PD는 여전히 이야기꾼" 연합뉴스| 입력 2011.07.06 07:12 |수정 2011.07.06 07:42 '최고의 사랑'까지 세작품 연속히트 박홍균 PD (고양=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한해 수십편씩 쏟아져 나오는 드라마 가운데 히트작을 만들기란 도박과 같다. 그러나 MBC 드라마국의 박홍균(40) PD는 세 작품 연속 히트라는 진기록을 달성했다. 그는 2008년 '뉴하트'부터 2009년 '선덕여왕', 그리고 올해 '최고의 사랑'까지 3연타석 홈런 기록을 세웠다. 전국 시청률 기준으로 '뉴하트'가 30%, '선덕여왕'이 40%, '최고의 사랑'은 20%를 넘기며 히트 드라마 반열에 올랐다. 지난 4일 일산에서 만난 그는 "운이 좋았다"며 공을 작가와 배우에게 돌렸다. "사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