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풍노도의 시간
지난 20여 년 세월 동안,
달려온 집중과 몰입의 시간대..
질풍노도의 시간이었습니다.
태풍의 눈 한가운데에 진입하여 있는 듯
지금 제 마음은 한결 고요합니다.
“창조경제 문화콘텐츠” 화두를 들고
지나온 세월 동안
국제콘퍼런스 등
공식행사 자리에서의 질의 토론만 3,000여 회를 상회합니다.
단 한 분..
“문화콘텐츠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라 말씀하시면서 그간 많은 성원과 애정을 보여주신 분이 계십니다.
바쁘신 중에도 장시간 동안
집중하여
수십 년 동안 고민하여야 가능한
내면에서부터의 깊은 내공의 질문을 쏟아주신
그 분,
참으로 감사한 마음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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