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콘텐츠코리아/문화콘텐츠와 석학

학으로서 문화콘텐츠

2015년을 마무리 하면서

올해 페북 등 SNS 활동을 통해 은혜를 주신 분들께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이기상 한국 외국어대 철학과 교수님이신데요.- 우리 말로 학문하기 모임 초대회장- 한국철학교육연구회 회장- 우리사상연구소 소장

이기상 교수님께서는독일에서 하이데거를 연구하신대표적인 하이데거 연구가이시며 철학계의 거목이시지요.

이기상 교수님과의 소중한 인연은

교수님께서"문화콘텐츠, 실학에서 길찾기"신규장각 기조 강연을 하실 무렵인데요.

마침 저로서 영광되게도외국어대 글로벌문화콘텐츠연구소 콜로키움에서3시간에 걸친 문화콘텐츠 강연을 하기도 하던 때 였습니다.

이기상교수님께서는

"우리 자신의 눈으로 세상을 보고스스로 사유하여문제해결의 키를 찾아내고,

우리 스스로가 우리의 생활세계와 문화, 역사의 주인이 되어야 한다."는 기본 사상을 바탕으로'우리말로 학문하기 모임'이끌어 오셨습니다.

이기상 교수님과의 귀한 인연은지금까지 이어지면서

"학으로서 문화콘텐츠" 확립되는데 커다란 통찰과 지혜를주셨습니다.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문화콘텐츠에 대한 무한책임감으로지난 세월 달려온 과정을 돌아보면서

지금까지도소중한 인연으로지혜와 가르침을 주시는

이기상교수님께깊이 감사드립니다.

2016년에 더욱 건승하시고건강하시기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충헌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