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통신원 박동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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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에 사진 촬영 기능이 추가되었을 때 만해도, 21세기를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는 그 놀라운 기능에 감탄을 금치 못했었다. 하지만 현재 출시되는 핸드폰은 디지털 카메라를 능가하는 다양한 기능이 기본으로 제공되고 있을 만큼 화려해졌다. 카메라 기능은 물론이고 동영상 재생 및 문서편집까지 손안의 컴퓨터로도 활용하고 있다. 좀 더 빠르게 정보를 올리고, 내려받기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하기 위해서 스마트폰은 빠른 속도로 진화하고 있다. 대만의 스마트폰은 대만 제품(宏達:홍다) HTC touch계열과 노키아(nokia), 아이폰(i Phone)이 애용되고 있으며, 통신회사는 중화통신(中華電信), 따거따(大哥大), 위엔촨(遠傳)으로, 스마트폰 사용자의 60% 이상이 중화통신을 통해 본 서비스를 제공 받고 있다. 컴퓨터, TV, 신문 및 잡지, 라디오 등 기존의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던 매체들이 점차 스마트폰에 밀려나고 있는 분위기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언제라도 접속할 수 있는 손안의 컴퓨터, 스마트폰의 위력을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전체 인구의 33%가 컴퓨터를 이용해 정보를 얻고 있는데, 스마트폰이 27%로 바짝 뒤를 따르는 상황이다. 이런 문제 제기에도 지난 몇 년 동안 이룬 스마트폰의 발전을 보면 경이로움까지 느껴진다. 웹스토어에 올라와 있는 수만건의 프로그램들만 하더라도 실로 대단하다고 볼 수 있다.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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