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제작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종편시대'…외주 제작사는 '웃는다' '종편시대'…외주 제작사는 '웃는다' 콘텐츠 제작사 최고 수혜 기대 김현주기자 hannie@inews24.com '종합편성채널 선정은 누구를 웃게 할 것인가' 최근 종합편성채널사업자 선정으로 미디어 업계의 혼란이 가중되는 가운데 종편시대를 조용히 반기는 업체들이 있어 주목된다. 새로운 '빅 바이어의 탄생'을 지켜 보는 프로그램 제작사들이 그들이다. 외주제작사 초록뱀미디어는 종편 시대의 콘텐츠 수요 급증에 대비해 '양질의 콘텐츠 생산 준비를 마쳤다'고 3일 발표하며 종합편성채널 선정을 반겼다. 초록뱀측은 '종편사업자 선정과 함께 킬러콘텐츠 확보를 위한 미디어 빅뱅이 촉발됨에 따라 안정적 재무 환경, 검증된 콘텐츠 능력을 바탕으로 높은 수혜를 얻을 것'이라는 낙관까지 제시했다. 이는 제작비가 큰 대작의 경우.. 더보기 이전 1 다음